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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벽-마토 네레틀랴크.

아마추어의 분석글 2008/04/06 23:52 posted by ★푸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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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구단의 마토 증명사진과 캐릭터>

이름 : 마토 네레틀랴크 Mato Neretljak.
신장 : 191cm
체중 : 87kg
포지션 : 수비수
국적 : 크로아티아
생년월일 : 1979년 6월 3일.
소속팀 : 대한민국 K리그 소속 수원 삼성 블루윙즈
경력 :
2000~2002-NK 오시제크(크로아티아)
2002~2005-하이둑 스플릿(크로아티아)
2005~      -수원 삼성 블루윙즈(대한민국)-103경기 21골 4어시스트
2001년 그리스전에서 처음 국가대표로 출전.
2004년 A매치 독일전 득점.(올리버 칸을 상대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유로 2004 대회 출전.
총 A매치 10경기 1득점(2007년 12월 기준.)
2006, 2007 K리그 베스트 11(수비수 부문)
주로 쓰는 발 : 왼발
별명 : 라부드(흰 독수리), 통곡의 벽

크로아티아 국적의 외국인 수비수 마토 네레틀랴크는 특별한 선수다.
그의 별명인 통곡의 벽, 어떤 느낌이 드는가?
이 별명은 공격수들이 마토의 수비를 끝내 뚫지 못하고 통곡한다고 해서 한국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진짜 통곡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무시무시하지 않은가?
또한 수비수라는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0.20골의 웬만한 공격수랑 엇비슷한 득점력을 보라. 지금까지 이런 수비수를 본 적 있는 사람은 아마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1. 마토 네레틀랴크와의 첫 만남

2004년 수원은 K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따라오는 결과로 수원은 2005시즌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는데, 수원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 유망주들을 대거 트레이드로 내보내고 한국에서 한다하는 선수들을 데려와 "레알 수원"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별칭 뿐만이 아니었다. 2005년 2월에 열린 A3 대회는 K리그 챔피언 수원삼성, K리그 준우승팀 포항 스틸러스, 중국 챔피언 선전 젠리바오, 일본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참가하여 개최되었는데, 수원은 선전전 3:1 승, 포항전 2:2 무, 요코하마전 3:1 승 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가공할 경기력을 선보여 "과연 누가 수원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라는 타팀 팬들의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던 봄이었다.

<레알 수원,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수비수 마토 네레틀랴크 영입>이라는 기사가 떴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이며 유로 2004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선수라는데, 수비수이지 않은가? 수원엔 이미 "무사"라는 아르헨티나 출신 수비수가 있었는데, 이 선수 역시 마토와 신체 조건이 비슷하며 뛰어난 수비력으로 2004시즌 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수비수였다. 또 다른 외국인 선수를 굳이 영입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의문이 수원 팬들 사이에 퍼졌다.
2005년 초반에는 <곽희주-마토-무사>의 쓰리백이 수원의 수비를 책임졌다. 수비수 자리는 커뮤니케이션 또한 중요한지라 외국인 수비수는 잘 쓰이지 않음에도 수원은 외국인 수비수 두명을 쓰게 된 것이다. 마토에 대한 첫 느낌은 "왜 굳이 외국인 수비수를 한명 더 데려왔나?"정도가 되겠다.

2. <통곡의 벽> 강림하다!

K리그의 외국인 선수 제한은 보유 3명에 동시출전 3명이다. 외국인 선수 두명을 수비수로 채운다는 것은 구단에서도 부담스러웠고, 무사와 마토의 경쟁 끝에 무사는 수원-성남-울산의 삼각 트레이드에 의해 울산으로 이적한다. 삼각 트레이드의 결과 들어온 선수는 성남의 크로아티아 출신 귀화 수비수 이싸빅(본명:야센코 사비토비치). 이싸빅과 출신 국가가 같은 마토는 가장 절친한 친구로서, 또 동료로서 수원의 수비를 책임진다. 2006시즌, 마토와 이싸빅은 K리그 최고의 수비 조합으로 선정된다.

큰 키와 체격을 바탕으로 새처럼 날아올라 공중을 장악한다. 날카로운 태클 능력과 끈적끈적한 대인마크 능력, 카리스마 등 수비수의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통곡의 벽.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그의 수비를 끝내 뚫지 못한 공격수들이 통곡한다고 붙여준 별명이다. 마토는 K리그 공격수들의 인터뷰 때마다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수비수로 꼽히곤 한다. 물론 그에게도 약점은 있다. 발이 비교적 느린 편이라 가끔 뒷공간을 허용한다는 것. 그러나 워낙 강력한 수비력으로 커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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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인천전.


3. 마토를 특별하게 하는 것은 바로 그의 득점 본능.

마토를 이야기할 때 그의 공격력에 대한 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다. 103경기 출전 21득점 4어시스트. 웬만한 공격수에 딱히 밀리지 않는 스텟이다. 2005시즌 그는 10득점을 기록해 K리그에서 수원 팀내 최다골을 기록했다. 191cm, 87kg의 거구가 뒤에서 잡아끄는 것도 무시하고 전력으로 달려들면서 헤딩하면 그 어떤 골키퍼가 두려워하지 않을까. 수비수가 팀내 최다골을 기록하는 거 본 적 있어? 크로아티아에 있을 때도 한 시즌에 8~9골 씩은 넣었다고 한다. 주로 코너킥이나 프리킥 때 공격진에 합류해 강력한 헤딩력으로 득점하고 또한 팀내 페널티킥을 도맡아 차곤 했다. 특히 그의 페널티킥은 골대를 찢어버릴 듯이 때린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키커들은 낮고 정확하게 깔아 차는 경우가 많은데도.

2006년은 마토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 한 해였다. 2006년 8월 12일 FA컵 8강전 수원vs북패 경기. 수원은 실바의 데뷔골로 앞서나가다 두골을 얻어맞아 1:2로 밀리고 있었다. 그러던 후반 42분. 문전에서 수원의 프리킥 찬스가 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그리고 마토가 프리킥을 준비했다. 마토는 수원에서 프리킥을 찬 적이 거의 없었다.(사실 마토는 크로아티아에서도 프리킥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했다. 우리가 못 알아본 것이다.) 이임생 코치가 나와서 마토를 불렀다. 다른 선수로 차라는 것이다. 옆에 있던 조원희와 이싸빅이 마토를 잡아끌었다. "저기 코치님이 부르는데." 마토는, 우리의 마토는, 못들은 척 해버린다-_-;;;;. 그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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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미치게 만드는 천금의 동점골!!!(그 이후 수원은 승부차기로 4강에 진출했다.)
그 이후 마토는 왼발 프리킥 요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득점에 성공했다. 2006 후기리그 우승을 결정지은 경남전 골 하나 더^^
")//]]>
사실 요즘 예전 축구 동영상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수원 팬들이 개인적으로 찍은 동영상 두 개를 구했다. 하지만 그 덕택에 오히려 현장감이 잘 살아나지 않는가?^^

4. 의리의 사나이 마토

아무튼 이렇게 잘나가는 수비수 마토가 왜 굳이 머나먼 한국까지 날아와 선수생활을 하게 되었을까? 2004년 유로 2004 대회 참가로 주가를 올린 마토는 2005년 초 하이둑 스플릿과 계약 만료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 마토를 주의 깊게 지켜보던 수원의 차범근 감독님은 마토에게 이적 제의를 했다. 당시 페예노르트, 슈투트가르드, 함부르크, 베르더 브레멘 등 유럽의 명문팀에서 마토에게 이적 제의를 했는데, 마토는 굳이 수원행을 택했다. 그 이유는 수원이 자신을 가장 절실히 원했고, 소속팀에 큰 이적료를 안겨줄 수 있는 팀이었기 때문이라 한다. 마토는 당시 자유계약이라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소속팀에 이적료를 안겨주기 위하여 굳이 하이둑 스플릿과 재계약을 맺었고, 수원 역시 마토의 의리에 감탄하며 이적료를 지불했다고 한다.

마토는 외국인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수원에서 굉장히 인기가 높다. 마토는 항상 "크로아티아 대표팀으로 유로 2008에 참가하는 것이 꿈"이라고 언급했는데, 실제로 크로아티아 대표팀 감독은 마토가 유럽으로 돌아오면 뽑아주겠다고 약속했다 한다. 한국에 있으면 지구 반바퀴를 돌아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합류해야 하기 때문에 시차 등의 문제로 적응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홍콩에서 열린 한국과 크로아티아의 2006년 설날의 경기에서는 마토가 크로아티아 대표팀 소속으로 이천수를 수비하기도 했다. 이러한 꿈 때문에 마토의 계약기간이 끝나는 2007시즌 종료 후, 마토가 유럽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무성했다. 실제로 유럽의 4개 명문팀이 오퍼를 넣었다고 했다.(마토 인터뷰) 사실 아쉽기도 했다. 그러한 대형 수비수와 3년을 함께 했으면서도 한번도 같이 K리그 우승컵을 들지 못했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꿈을 위해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웃으며 보내주어야겠다고 마음을 정리했는데, 그러나 마토는 다시 수원과 3년의 재계약을 맺었다.(나는 무진장 환호했다.)

"물론, 내 영원한 목표는 유럽의 좋은 팀에서 뛰면서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복귀하는 것이다. 하지만 수원을 우승시키지 못하고서는 떠날 수 없다. 수원은 내게 최고를 약속해 주는 팀이다."
아................ 어찌 이런 선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5. 늘어놓지 못한 이야기들.

마토의 어린 시절 우상은 마라도나였다고 한다. 하지만 키가 커지면서 마라도나(168cm)처럼 되는 것이 불가능해지자 네덜란드의 명수비수 야프 스탐으로 정신적 스승을 바꾸었다고 한다. 마토는 유럽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삼프도리아 서포터 클럽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수원 서포터 그랑블루의 박장혁 회장은 “삼프도리아 팬들은 마토를 잘 알고 있었고 그가 한국 프로팀으로 이적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고 회고했다.

6. 마치며

사실 늘어놓지 못한 이야기도 많지만, 글이 좀 길어진 것 같다. 나는 이렇게 특별한 수비수가 수원을 위해 뛰어 준다는 것, 우리의 든든한 벽이 되어 준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를 표할 수 밖에 없다. 그저 고맙다는 말 외에 어떤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마토 인터뷰에서 발췌한 글들과 마토의 사진들로 끝맺고자 한다.


“크로아티아의 가족들과 만나 푹 쉬고 오겠다. 다음 시즌 수원과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선 지금 잘 쉬어야 한다. 내가 보고 싶은 수원 팬들은 크로아티아로 놀러 오길 바란다. 연락 주고 오면 내가 직접 멋지게 소개할 것이다”-2007시즌 종료 후 크로아티아로 휴가를 떠나며

"내가 수원을 떠나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아마도 수원의 서포터 그랑블루와 차범근 감독 때문일 것이다. 나에겐 정말 고마운 이들이다. "-수원 구단의 인상을 묻는 질문에서.

"들어봤다. 정말 멋진 별명이다. 내 수비에 막혀 울고 간다는 뜻 아닌가. 한국 공격수들은 발이 빠르고 투지가 강해 수비하기가 쉽지 않다. 득점을 못하더라도 울고 가진 말았으면 좋겠다(웃음)."-통곡의 벽이라는 별명을 아는가? 라는 물음에 대해.

"K리그는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다. 2년 전에는 울산 현대가 지난해에는 성남 일화가 챔피언이 됐지만 올해는 수원이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K리그는 비슷한 수준의 강팀이 5개 팀 이상 있는 것 같다."-K리그의 수준은 어떤 것 같나?라는 물음에 대해.

"유럽팀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체격조건이 좋고 힘이 좋은 수비수를 발굴해 육성해야 한다. 그리고 전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훈련이 이뤄져야 한다. "-한국의 수비수들을 평가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대해.

"내 생각으로는 한국축구가 발전하려면 공격수보다는 수준급 외국인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K리그에 브라질 공격수들이 많다는 질문에서.

"미들스브로로 이적한 이동국(28)이다. 이동국은 몸싸움에도 강하고 골을 넣을 줄 아는 뛰어난 공격수다. 미들스브로에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아쉽다."-한국의 가장 뛰어난 공격수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하태균(20,수원)이다. 몸싸움도 잘하고 슈팅 감각도 갖추고 있다. 어리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세밀한 면을 보완한다면 유럽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올림픽대표팀에 몇몇 좋은 선수가 있다. "-유럽에 추천하고 싶은 한국 선수가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서

"올 여름 LA 전지훈련에서 무리뉴 감독이 직접 내 플레이에 대해 칭찬했다. 나를 기억하고 알아주는 데 놀랐고 또 기뻤다. 하지만 최근 첼시 감독이 바뀌지 않았나. 아쉽다."-첼시와의 두차례 친선경기에서 무리뉴 감독과 이야기한 적이 있나? 라는 질문에.

“스위트 룸에 앉아 오늘과 같은 중요한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고역이에요. 오늘은 평범한 경기가 아니니까요. 상대가 성남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성남과 경기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구요.”-성남전 결장으로 인해 경기 중 스위트룸에서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0순위는 셀틱입니다. 셀틱은 가톨릭이구.. 그곳에서 뛰게 된다면 꿈을 이루게 되는 것이죠.” -"가고 싶은 팀은 없나? 라는 질문에.

“그는 사람 좋고.. 훌륭한 수비수이기도 하구요.”-동료이자 절친한 친구 이싸빅에 대한 질문에서.

“수원 팬들은 짱이에요. 팬들에게 가급적 많은 걸 해주고 싶어요.”-성남전 스위트룸 인터뷰 중

"내가 감독이여도 지구반대편에서 뛰고 있는 선수를 불러들이지 않는다. 단기간에 팀을 극대화시켜야 하는 국가대표 경기에 시차적응까지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는 선수는 위험부담이 너무크다. 지금 유로 2008예선에서 크로아티아를 이끌고 있는 감독님과 통화한적이 있다. 만약 내가 유럽리그로 복귀한다면 바로 A대표팀 복귀를 약속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대한 질문에서.

"든든하다. 마토는 공중볼은 자신이 해결할 테니 밑에서만 잘해 달라고 자신감있게 이야기도 하고,~~~~~내가 몸상태가 조금 좋지 않더라도 마토와 건하 형이 잘해주기 때문에 부담이 적은 편이다.~~~~~마토의 경우는 의사소통이 안 되기는 하지만, 바디 랭귀지 등을 통해서 호흡을 맞춘다. 내가 아직 오른쪽 발목이 100% 완전하지는 않아서 점프 등에서 조금씩 힘들 때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 마토가 헤딩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많이 커버해주고, 그런 부분에 있어 마토에게 고맙다."-수원 수비수 이정수의 인터뷰에서 마토 관련 부분 발췌.




인터뷰 발췌도 너무 길어지나요.^^ 그 뒤로는 이거 쓰려고 구해둔 사진들 몇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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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시절의 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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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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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에서의 마토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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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패전 수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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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기뻐하는, 가장 마토다운-_- 사진.

 
<자료출처 : 위키백과, K리그 공식 홈페이지, 수원삼성 구단 공식 홈페이지, 그랑블루,
스포츠 2.0, 내 기억 등등>-헥헥, 쓰느라 힘들었다.-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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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딱히 글을 쓸 시간이 나지 않아서,
그리고 피버피치 블로그가 너무 한산한 것 같아서요ㅋㅋ
제가 수능을 마친 후 써두었던 글을 하나 올려둡니다.

2007시즌이 끝난 시점에서 쓴 수원 삼성의 "통곡의 벽" 마토 선수에 대한 글입니다.
2008시즌이 시작한지 벌써 6경기째, 2008시즌이라고 해서 마토 선수의 맹활약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마토가 지키는 수비진을 상대로 롱패스를 올리는 짓은 미친 짓이지요. ㅋㅋ

마토 선수에 대한 저의 감정은 "감사"입니다.
마토 선수, 우리를 위해 뛰어 주어서, 그저 감사합니다!!!